공개 데이터 처리 기준 마련,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한다

티메프 사태, 국내 플랫폼 업계를 뒤흔드나

1. 티몬과 위메프 미정산 사태가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금액은 정부 추산 2,100억 원 규모이나, 6~7월 미정산 금액까지 포함하면 1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티몬과 위메프는 기업 회생을 신청했습니다.   

3. e커머스 업계에서 사건이 발생하면서 플랫폼을 규제하는 법안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름 휴가철, 개인정보 유·노출에 주의하세요!

1. 본격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개인정보 유노출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 정부는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 유통 집중 탐지 기간을 운영합니다.

3. SNS 등 정보를 게시할 때는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IT 대란 방지 위해 하이브리드·소버린 클라우드에 주목

​1.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보안 솔루션 업데이트 오류로 MS 윈도우 OS와 충돌하면서 전세계 시스템이 먹통돼 IT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2. 이번 대란으로 인해 피해액은 약 5조원 규모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산이 나오고 있으며, MS는 총 850만대 시스템에 영향이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3. IT 대란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버린 클라우드 등의 대안이 부상하고 있습니다.